여야는 다음 주 목요일(26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다만 국정감사의 경우 의견이 엇갈려 일정을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2일부터, 한국당은 다음 달 7일부터 국감을 진행하자는 입장입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도 조국 법무부 장관 출석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일정을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내일(19일) 오후 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다시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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