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를 평화생명지대로 변화시키고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PLZ 포럼이 오늘(20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학술·교육·문화단체인 '지구와 사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환경·기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 세계 자연환경 보존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 전쟁 이후 자연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비무장지대를 생태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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