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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웅동학원 허위공사 의혹' 추가 압수수색

사회

연합뉴스TV 檢 '웅동학원 허위공사 의혹' 추가 압수수색
  • 송고시간 2019-09-21 17:32:34
檢 '웅동학원 허위공사 의혹' 추가 압수수색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과 관련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허위 공사계약' 의혹이 제기된 웅동학원을 오늘(21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경남 창원시 웅동중학교와 관계자 1명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조국 장관의 동생 조 모 씨가 보유한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권 중 일부가 허위일 수 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7일 웅동중학교를 압수수색해 재단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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