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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흡연' CJ 장남 로펌 김앤장 선임

사회

연합뉴스TV '대마흡연' CJ 장남 로펌 김앤장 선임
  • 송고시간 2019-09-22 11:44:25
'대마흡연' CJ 장남 로펌 김앤장 선임

변종 대마를 해외에서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씨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을 선임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변종 마약인 대마오일 카트리지와 캔디, 젤리형 대마를 밀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씨는 김앤장과 변호인 선임 계약을 했고 또 다른 법무법인 1곳과 검사장 출신 변호사도 별도로 선임했습니다.



CJ 측은 이씨가 그룹 계열사에서 부장으로 재직 중이지만 개인적인 사건인 만큼 변호인 선임에 회사가 관여하진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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