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공효진 주연 멜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홍콩 등 22개국에 판매됐습니다.
로맨스 장르 한국영화로는 이례적인 판매 성과로, 로맨스와 오피스 라이프 등을 바탕으로 한 웃음 코드가 공감을 얻었다고 해외판매를 담당한 콘텐츠판다는 분석했습니다.
김한결 감독의 이 영화는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일 개봉 이후 총 관객 116만 명을 모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