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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수사 최소화"…수사·공보 분리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직접수사 최소화"…수사·공보 분리
  • 송고시간 2019-10-10 11:27:02
검찰 "직접수사 최소화"…수사·공보 분리

검찰이 직접수사를 최소화하고, 수사와 공보 업무를 분리하기로 하는 내용의 4번째 자체 개혁안을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그동안 검찰 직접수사 범위와 빈도가 지나치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제·부정부패·공직·방위사업·선거 분야 등에서 직접수사를 필요 최소한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 내용이 외부로 유출돼 사건 관계인의 명예와 인권이 침해되는 일을 막기 위해 현재 수사담당자가 맡고 있는 공보업무를 별도의 전문공보관이 전담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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