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이어 KBS도 유 이사장이 자신들에 대해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와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해당 전문은 36분 분량으로 KBS는 시청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 사측이 김 씨와의 인터뷰를 검찰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나서자 성재호 사회부장은 보직사퇴 의사를 밝혔고, 법조팀을 포함한 일선 기자들은 회사의 조사위 구성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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