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오늘(11일) 윤석열 검찰총장도 건설업자 윤중천씨로부터 별장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한겨레21 보도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겨레21는 윤씨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조사 당시 윤 총장에게도 접대를 했다고 진술했음에도 검찰 수사단이 사실 확인도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기사화한 것과 관련해 즉시 엄중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