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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프란치스코…거인 품은 다큐멘터리 개봉

문화·연예

연합뉴스TV 김대중·프란치스코…거인 품은 다큐멘터리 개봉
  • 송고시간 2019-11-08 18:32:07
김대중·프란치스코…거인 품은 다큐멘터리 개봉

[앵커]

인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각계 거인들을 조명한 영화가 잇따라 개봉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등인데요.

극장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는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다섯번의 죽을 고비와 가택연금, 감옥생활과 망명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 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김대중.

방대한 아카이브 자료와, 각별한 인연이었던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간 김대중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을 들여다 봅니다.

<김대중 / 전 대통령> "마음으로부터 피맺힌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여러분"

리무진 대신 소형 승용차에 올라 손 인사를 전하는 사람. 이웃의 작은 고민을 제 일처럼 마음 쓰고 공감하는 사람.

세계인의 친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객들과 만납니다.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빈곤과 불평등, 환경 오염 등 지구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교황을 가까운 거리에서 비췄습니다.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쿠바 혁명 주역이었던 한인 헤로니모 임, 임은조를 소개합니다.

쿠바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한 아버지를 둔 임은조는 아바나 대학에서 피델 카스트로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고 일제 독립운동과 쿠바 혁명에 동참합니다.

<임은조> "내 이름은 임은조입니다.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교육과 의료봉사를 하다 2010년 선종한 이태석 신부를 기리는 영화 '울지마 톤즈'가 2편으로 돌아옵니다.

전편에서 담지 못한 이태석 신부의 인터뷰와 마지막 모습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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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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