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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수험생이 쓰는 '수능 샤프' 8년만에 바뀐다

사회

연합뉴스TV 50만 수험생이 쓰는 '수능 샤프' 8년만에 바뀐다
  • 송고시간 2019-11-09 09:41:13
50만 수험생이 쓰는 '수능 샤프' 8년만에 바뀐다

오는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에게는 지난해와 다른 샤프펜슬이 지급됩니다.



수능 샤프펜슬 제품이 바뀌는 건 2012학년도 이후 8년 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 샤프펜슬의 제품명을 문의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지만,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보안사항이라며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샤프펜슬은 매년 공개입찰로 납품업체를 선정한다"며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 가운데 최저가인 제품이 선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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