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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잔해물 8점 수거…민간잠수사 투입 추진

사회

연합뉴스TV 헬기 잔해물 8점 수거…민간잠수사 투입 추진
  • 송고시간 2019-11-11 07:46:29
헬기 잔해물 8점 수거…민간잠수사 투입 추진

독도 헬기 추락 사고 11일째인 어제(10일)도 하루 종일 수색이 이어졌지만 추가로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어제(10일) 함선 9척과 항공기 6대, 잠수사 37명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전을 펼쳤지만 헬기 잔해물 8점을 추가로 수거하는 데 그쳤습니다.



당국은 이르면 오늘(11일)부터는 민간 잠수사 10명을 투입해 수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독도 CCTV 영상은 일부 실종자 가족과 수색당국의 의견차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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