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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사용 금지"…내일부터 합동 점검

사회

연합뉴스TV "일회용품 사용 금지"…내일부터 합동 점검
  • 송고시간 2019-11-17 14:22:52
"일회용품 사용 금지"…내일부터 합동 점검

서울시가 내일(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과점과 카페, 슈퍼마켓 등의 매장 일회용품 사용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 컵을 사용하거나, 일회용 쇼핑백을 무상 제공하는지 여부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위반시 1차에는 5만원에서 50만원, 2차에는 최대 100만원, 3차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텀블러와 다회용 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장바구니 사용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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