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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문 정부 2년 새 땅값 총 2천조 원 올라"

사회

연합뉴스TV 경실련 "문 정부 2년 새 땅값 총 2천조 원 올라"
  • 송고시간 2019-12-03 13:34:13
경실련 "문 정부 2년 새 땅값 총 2천조 원 올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땅값 상승액이 2,000조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시민단체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토지 공시지가에 연도별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을 역적용하는 방식으로 1979년~2018년 땅값을 추산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정권별로는 노무현 정부에서 5년 동안 3,123조 원이 올라 상승분이 가장 컸고, 출범한지 2년이 지난 문재인 정부가 그 뒤를 이었다고 경실련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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