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왼손 투수 김광현과 거포 김재환이 오늘(6일) 나란히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 공시됐습니다.
김광현은 지난달 28일 포스팅을 신청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추가 서류를 요구해 공시가 지연됐고, 어제(5일) 전격적으로 빅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김재환은 곧바로 포스팅 절차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두 선수는 내년 1월 5일까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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