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간판 전지희가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천멍을 꺾은 데 힘입어 세계랭킹이 4계단 올라 16위가 됐습니다.
전지희는 이번 랭킹 상승으로 세계 19위인 서효원을 제치고 여자 선수 중 한국에서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됐습니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인 전지희는 지난달 세계 정상급 선수 16명만 초청된 'T2 다이아몬드리그 싱가포르' 8강에서 세계 1위 천멍을 4-3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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