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게 쪼그라든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내년 반도체 전망에서 낸드플래시와 D램 성장률을 각각 19%, 12%로 제시했습니다.
IC인사이츠는 "5G와 인공지능, 딥러닝, 가상현실 등이 낸드와 D램의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도 내년에 반도체 시장이 5G 확대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이 늘고 5G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사물인터넷, 데이터센터 등 메모리 수요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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