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1학기 강의 개설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조 전 장관이 지난 9일 법학전문대학원에 2020학년도 1학기 강좌 개설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이 신청한 '형사판례 특수연구' 수업은 3명의 학생이 신청할 경우 자동 개설됩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9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휴직했다가 장관직 사퇴로 지난 10월 다시 복직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