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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재산 15억원 신고…문 대통령 "검찰개혁 적임자"

정치

연합뉴스TV 추미애, 재산 15억원 신고…문 대통령 "검찰개혁 적임자"
  • 송고시간 2019-12-12 22:20:16
추미애, 재산 15억원 신고…문 대통령 "검찰개혁 적임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이 오늘(12일)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법사위에 회부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추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장남 등을 합쳐 약 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또 2016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안에서 추 후보자는 "국민이 희망하는 법무·검찰 개혁을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요청안 접수 20일째인 이달 30일까지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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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