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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서 대표 "검찰 개혁은 국민적 요구"

사회

연합뉴스TV 전국 경찰서 대표 "검찰 개혁은 국민적 요구"
  • 송고시간 2019-12-13 18:16:32
전국 경찰서 대표 "검찰 개혁은 국민적 요구"

패스트트랙 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일선 경찰관 대표들이 법안의 원안 통과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국 경찰서를 대표하는 직원 261명은 입장문에서 "현재 수사권 조정 법안은 검찰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내용"이라며 "조금의 후퇴도 용인할 수 없으며, 개혁의 본질이 왜곡·퇴색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적 요구인 검찰 개혁,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한 검찰과 정치권 일부의 후퇴 시도에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법안 원안 통과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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