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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강사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

사회

연합뉴스TV 수학강사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
  • 송고시간 2020-01-14 22:25:06
수학강사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

수학 강사 주예지씨가 공개적으로 특정 직업군을 언급하며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도중 "수능 가형 7등급은 공부를 안한 것"이라며 손으로 용접하는 모습을 취하고 용접 소리를 흉내 냈습니다.

이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된다"며 "돈 많이 준다"고 말했습니다.

주씨의 이런 행동에 누리꾼들은 용접공을 비하했다며 경솔한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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