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4·15 총선 영입인재 10호로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알린 이탄희 전 판사를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영입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개혁을 책임질 법관 출신 인사로는 첫번째 영입 케이스"라며 이 전 판사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2017년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발령받은 이 전 판사는 '사법부 블랙리스트'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와해 계획' 문서 등의 존재를 알고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