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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줄기·뿌리 추출 전자담배 니코틴 수입 급증

경제

연합뉴스TV 연초 줄기·뿌리 추출 전자담배 니코틴 수입 급증
  • 송고시간 2020-01-23 22:22:58
연초 줄기·뿌리 추출 전자담배 니코틴 수입 급증

정부가 연초의 줄기와 뿌리에서 뽑아낸 니코틴은 담배가 아니라고 유권해석을 내린 뒤 연초 줄기와 뿌리 추출 전자담배 니코틴 수입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2016년 연초의 잎에서 추출한 니코틴만 담배에 해당한다는 기획재정부의 해석이 나온 뒤, 연초 줄기와 뿌리 추출 전자담배 니코틴 용액 수입량은 2017년 3만1,638kg, 2018년 2만1,274kg 등으로 급증했습니다.

앞서 연초의 줄기와 뿌리에서 추출한 니코틴 용액 수입 물량은 2015년 3kg, 2016년 167kg 등 연간 200kg 미만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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