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곽동한이 1년 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오르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곽동한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2020 텔아비브 그랑프리 남자 90㎏급 결승에서 터키의 미카일 외젤레르를 소매들어허리채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곽동한이 국제무대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2월 파리 그랜드슬램 우승 이후 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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