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최근 북한에 입국해 발열증상을 보인 여행객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에 따르면 WHO 평양사무소장은 "작년 말부터 북한에 들어온 여행객 중 141명이 발열 증세를 보였지만,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북한 보건성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사무소장은 북한이 유전자증폭검사 장비를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할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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