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멈춰섰던 국내 기업들의 나머지 중국 공장들도 이번 주 재가동을 시작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톈진 TV 공장이 19일 생산을 재개합니다.
LG전자는 중국 10개 공장 가운데 톈진 공장을 제외한 공장이 모두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그동안 가동 중단에 따른 매출 감소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인력을 100% 투입하는 완전 정상화에는 시일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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