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2위로 마쳤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우승트로피는 강성훈보다 두 타 앞선 호주의 애덤 스콧이 차지했습니다.
스콧의 PGA 투어 우승은 4년만입니다.
PGA 투어 최다인 83승에 도전했던 타이거 우즈는 11오버파로 공동 68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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