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식 출범을 두고 여당과 군소 야당은 '도로 새누리당' 회귀라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보수 혁신과 개혁을 추구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면 급조된 이합집산 정당, 탄핵을 불러온 새누리당으로 회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탄핵 이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모르겠다고 깎아내렸고, 정의당은 일차원적인 야합일 뿐 어떠한 긍정적인 의미도 찾기 어렵다고 비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