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맨유는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7위에 오르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습니다.
맨유는 전반 종료 직전 앙토니 마르시알이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21분에는 해리 매과이어가 또 다시 머리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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