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법무부는 전국 교정시설과 소년원에서 면회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스마트접견'은 계속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전까지 폐쇄형 면회실을 설치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소년원 면회도 전면 중지되고 화상 면회로 대체됩니다.
집단으로 시행되는 보호관찰소 사회봉사나 수강도 모두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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