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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국내 확진자 800명 넘어…中마저 대응 늦다 훈수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특보] 국내 확진자 800명 넘어…中마저 대응 늦다 훈수
  • 송고시간 2020-02-25 09:47:27
[뉴스특보] 국내 확진자 800명 넘어…中마저 대응 늦다 훈수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보도국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8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점차 악화되자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하는 국가도 속속 늘고 있는데요.

발원지인 중국마저, 우리나라 상황을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국내외 상황을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네, 먼저 코로나19와 관련된 국내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현황부터 말씀해주시죠.

<질문 2> 대구에서만 확진자의 과반이 집중돼 있는 건데요. 정부가 대구를 못 막으면 전국 확산이 우려된다면서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고요?

<질문 2-1> 이렇게 대구에서 환자가 폭증하면서 아직 병상을 확보하지 못한 확진자도 절반에 달한다고요.

<질문 2-2> 대구 확진자 중에는 보건소 직원이 포함돼 우려를 낳고 있죠.

<질문 3> 그런데 집단 감염사태가 대구와 경북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우려되고 있다고요.

<질문 4>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정부가 대국민 예방수칙도 변경했죠.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질문 5> 국내 상황이 심각해지자 한국인의 입국을 차단하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하는 나라가 늘고 있는데요. 발원지인 중국마저 한국에 훈수를 뒀다고요.

<질문 5-1> 아울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역유입되는 걸 막겠다면서 격리조치도 한다고요.

<질문 5-2> 다음 달 열릴 예정이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도 연기했죠.

<질문 6> 중국에서 확산세가 꺾이는 가운데, 이란과 이탈리아에선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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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