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청사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오늘부터(25일) 이틀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합니다.
이번 조치는 출입 기자 한 명이 감염 의심 증상으로 검진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청사도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24일) 오후 기준 군 내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주한미군 대구기지에서 군인 가족인 61세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