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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숏컷한 질본본부장 "체력 괜찮냐" 질문에…

사회

연합뉴스TV [현장] 숏컷한 질본본부장 "체력 괜찮냐" 질문에…
  • 송고시간 2020-02-25 18:27:01
[현장] 숏컷한 질본본부장 "체력 괜찮냐" 질문에…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맡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달라진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어제(24일) 충북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기존의 짧은 단발보다 더 짧은 숏컷을 하고 등장했는데,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머리 감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본부장은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0일부터 두 달째 쉬지 않고 언론 브리핑에 직접 나서고 있는데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볼 살이 빠지고 머리가 하얗게 센 정 본부장에 대한 걱정과 감사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컨트롤타워 수장으로서 몸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다

는 질문에 "업무 부담이 크기는 하지만 잘 견디고 있다"고 담담하게 대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용준]

[영상편집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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