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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마스크 수급 불안 송구…1∼2일 더 소요"

경제

연합뉴스TV 홍남기 "마스크 수급 불안 송구…1∼2일 더 소요"
  • 송고시간 2020-02-27 19:17:56
홍남기 "마스크 수급 불안 송구…1∼2일 더 소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루 500만 장 규모의 공적 마스크 물량 공급 계획에 대해 "하루 이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마스크 수급 불안이 여전히 발생해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기존 계약에 따른 위약금 문제 등이 남아있어 협의가 좀 더 필요하다는 게 홍 부총리의 설명입니다.

홍 부총리는 "내일부터 우선 120만 장을 전국 약국을 통해 판매하며 이중 23만 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우선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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