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갑에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를 전략공천 했습니다.
서울 서초을에서는 현역인 박성중 의원과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서울 노원갑에서는 이노근 전 의원과 현경병 전 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통합당은 또 서울 성북을에 정태근 전 의원, 강서갑에는 구상찬 전 의원, 송파병에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영등포을에는 박용찬 대변인을 각각 단수추천했습니다.
5.18 망언을 한 김순례 최고위원은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탈락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