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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립 한국인 200여명, 전세기로 토요일 도착 추진

정치

연합뉴스TV 페루 고립 한국인 200여명, 전세기로 토요일 도착 추진
  • 송고시간 2020-03-26 19:57:41
페루 고립 한국인 200여명, 전세기로 토요일 도착 추진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폐쇄된 페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이 멕시코를 경유해 귀국할 전망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6일) 멕시코 항공사의 전세기 편으로 우리 국민 202명을 주말에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세기에는 단기 여행객과 교민, 코이카 단원, 출장으로 페루를 방문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등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전세기를 동원한 것은 중국 우한과 일본 크루즈선, 이란에 이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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