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등 하루만에 급락하며 1,7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일) 어제보다 69.18포인트, 3.94% 떨어진 1,685.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1,7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개인이 1조1,500억원 이상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5,7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20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고 기관도 6,200억원 가까이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03% 급락한 551.84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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