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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한·우리은행 서울민생금융창구 운영

경제

연합뉴스TV 오늘부터 신한·우리은행 서울민생금융창구 운영
  • 송고시간 2020-04-06 07:48:15
오늘부터 신한·우리은행 서울민생금융창구 운영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6일)부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를 개설합니다.

이 전담창구에서는 서울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서울형 골목상권 119 긴급자금 등의 상담과 접수가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기존에 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와 심사를 모두 담당하면서 실제 자금 지급이 지연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로써 최장 석 달 정도 걸리던 지급 기간이 열흘 이내로 줄어들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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