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성 착취물을 공유해온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이틀 연속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에 이어 어제(5일) 오후 2시쯤부터 조주빈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조주빈과 함께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거제시청 소속 공무원 천 모 씨도 다시 불러 둘의 대질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조주빈의 구속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 전까지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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