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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 현장] 선대위에 묻다…정봉주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 현장] 선대위에 묻다…정봉주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 송고시간 2020-04-08 17:34:55
[1번지 현장] 선대위에 묻다…정봉주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47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놓고 각 정당들은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범여권은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으로 표심이 갈리면서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죠.

오늘은 열린민주당 정봉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달 8일 창당한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있는데요. 오늘로 꼭 창당 한달을 맞은 소회와 자체 평가 궁금합니다.

<질문 2> 위원장께서는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을 비판하면서, 특히 더불어시민당을 향해 "독자적인 정체성이 없다, 무엇을 하겠다는 주장이 없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그렇게 발언한 이유는 무엇인지요.

<질문 3> 열린민주당을 두고 여러가지 시선이 존재합니다. 특히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만든 당이다" "선거를 위해 급조된 당이다"란 비판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반박하시겠습니까.

<질문 4>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린민주당 때문에 범여권 표심이 분산된다, 민주당이 제1당이 되는 것을 열린민주당이 오히려 막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앞서 "민주당이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열린민주당이 하겠다"고 말씀 하셨었는데요. 열린민주당은 할 수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할 수 없는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질문 6> 열린민주당의 핵심 공약은 무엇입니까?

<질문 7> 열린민주당 선대위는 총선 목표로 17명 전원 당선을 제시했습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계십니까?

<질문 8> 열린민주당은 총선 후 민주당과의 합당을 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난색을 표하고 있고, 오늘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더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열린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할수록 소수자들이 자리를 빼앗기게 된다"고 각을 세웠습니다. 총선 후 민주당과의 관계설정 어떻게하실 계획입니까.

<질문 9> 국민들이 열린민주당을 선택해야하는 이유 무엇입니까.

※ 내용 인용 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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