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산 진단키트 업체 3곳이 미국 수출을 위한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나 해당 업체들이 미 연방정부와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르면 다음 주 실제로 물건이 미국으로 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국내 3개 업체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긴급사용승인 절차상 사전 승인을 획득해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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