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 중 약 27%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 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해외 공장 가동중단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이로 인해 국내 생산 현장에서 소재·부품·장비 품목의 수급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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