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이르면 1년 이내에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게이츠는 현지시간 26일 CNN방송에 출연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된다면 1년 안에 백신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그는 다른 언론인터뷰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재단이 유망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7가지를 선정한 후 각각의 생산 공장 구축을 후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게이츠 재단은 코로나19 대처에 약 2억5천달러, 우리 돈 약 2천500억원을 이미 기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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