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산하 성남시의료원은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의료원에선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주점을 다녀온 소속 간호사 26살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전 직원 6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들 중 확진자와 접촉한 124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시의료원은 폐쇄 중인 수술실에 대해서는 추가 방역 후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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