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추락한 파키스탄 여객기에서 최소 56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2명의 생존자가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앞서 최소 40구의 시신이 수습됐다는 AFP 통신의 보도보다 더 늘어난 것입니다.
파키스탄국제항공의 A320 여객기는 현지시간 22일 99명의 승객을 태우고 착륙을 위해 카라치의 진나공항에 접근하던 도중 주거 지역에 추락했습니다.
주파키스탄 한국대사관은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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