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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신규 확진 38명 중 국내발생 37명 전원 '수도권'

사회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신규 확진 38명 중 국내발생 37명 전원 '수도권'
  • 송고시간 2020-06-02 17:03:38
[뉴스1번지] 신규 확진 38명 중 국내발생 37명 전원 '수도권'
<출연 :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이틀 3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차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두고 확진자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얘기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 모시고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발표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8명입니다. 그중 36명이 지역 발생이고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는데요. 최근 지역 감염 확진자 대다수가 서울, 경기권에 집중돼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2> 인천은 교회 목사인 50대 여성이 확진을 받은 이후에 연속적으로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도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30명이 넘는 인원이 사흘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질문 3>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들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인원이 전혀 증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확진자와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그래서 더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질문 4> 종교 단체의 소모임 집단감염 여파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종교 단체의 모임은 클럽과 유흥주점과는 다르게 연령층이 다양하고 특히 노인층과 같은 고위험군이 쉽게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지 않습니까?

<질문 5> 지역 내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인천시는 관내 4천여개의 종교시설에 2주간 집합을 제한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예배와 같은 교회 내 정기 행사는 막을 수 있지만, 교인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소모임까지 막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질문 6> 정부에서도 종교시설이나 의료시설 종사자의 소모임 참석을 미뤄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데요. 교인들이 소모임을 자제하는 자발적인 방역 협조 절실한 상황입니다. 감염이 줄어들지 않을 경우 소모임에 대한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내일 초·중·고등학생 178만 명이 3차 등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개학을 강행해도 되는 것이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질문 8> 내일 3차 등교까지 시작되면 전체 학생의 77%가 학교로 돌아가는 건데요. 교육부는 코로나19가 통제 가능한 상황이라고 순차적 등교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1,2차까지 이뤄진 등교 개학에 대한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9> 학원가 감염 확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의도 학원을 다닌 확진자 수강생의 어머니도 음성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 학원 건물에는 또 다른 학원들과 스터디카페 등 50개가 넘는 시설들이 몰려있습니다.

<질문 10> 다음 주 4차 등교까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학원 감염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질문 11> 기온이 점점 오르고 있지만,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마스크 착용 권고는 더욱 엄격해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KF94 마스크 대신 숨쉬기가 좀 더 편한 덴탈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덴탈마스크 역시 비말 차단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는데요. 교수님께서도 덴탈마스크 착용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질문 12>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덴탈마스크 대부분이 식약처 인증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비말 차단 시험을 거치지 않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하는 분들 많을 듯 합니다. 식약처 인증이 없는 마스크는 효과가 없는 건가요?

<질문 13>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은 어제부터 한 달 동안 '안전 개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엽니다. 불특정 다수가 찾는 곳인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물놀이를 할 때도 마스크를 써야하는 것이냐 궁금해 하는 분들 많습니다.

<질문 14> 다음달부터 슬슬 휴가철이 시작될 텐데요. 올해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여행은 불가능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국내 휴양지가 더욱 붐빌 것 같습니다. 휴가철 꼭 지켜야할 코로나19 방역 수칙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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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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