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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했더니 가맹점 매출 4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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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했더니 가맹점 매출 40% '껑충'
  • 송고시간 2020-06-05 13:13:01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했더니 가맹점 매출 40% '껑충'

[앵커]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재난지원금과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껑충 뛰었습니다.

경기도가 카드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를 분석해보니 작년보다 매출이 40%나 늘었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재래시장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끊겼던 손님들의 발길이 최근 부쩍 늘었습니다.

정부는 물론 경기도와 일선시군까지 재난지원금에 재난기본소득까지 지급하자 나타난 현상입니다.

상인들은 매출 증가가 피부로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정정은 / 경기 안양 호계시장 상인> "예전보다 훨씬 더 시장에 사람들도 많이 나오시고요. 저희도 장사하는 면에서 여러 가지로 많이 도움이 되고…"

<김춘석 / 경기 안양 호계시장 상인> "매출이 한 30∼40% 증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많이 시장이 활성화가 된 것을…"

경기도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이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효과를 BC카드 매출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효과가 눈에 띄게 확인됐습니다.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된 지난 4월 첫 주부터 6주 동안 재난기본소득 가맹점포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최대 40%나 증가했고 카드사 역시 최대 14%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비가맹점의 매출은 오히려 평균 11.5%나 감소했습니다.

<김정훈 / 경기연구원 전략정책부장> "복지적 측면뿐 아니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기여하고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를…"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의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2차로 1인당 20만원씩 추가 지급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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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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