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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五감] 워터파크 입장 전 '모바일 문진표' 작성 필수 外

정치

연합뉴스TV [정치五감] 워터파크 입장 전 '모바일 문진표' 작성 필수 外
  • 송고시간 2020-06-05 16:59:34
[정치五감] 워터파크 입장 전 '모바일 문진표' 작성 필수 外

정치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 워터파크 입장 전 '모바일 문진표' 작성 필수

야외에서 스마트폰으로 OR코드를 스캔하는 모습.

경기도 용인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바일 문진 시스템'을 시연하는 겁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물놀이 계획 중인 분들 계실 텐데요.

정부가 여름철 물놀이 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을 마련했습니다.

수건과 수영복은 개인 물품을 사용하고 가급적 실내보다 실외 휴게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의실과 샤워실은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 인원만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 태국 쇼핑몰에 등장한 손 소독제 뿌리는 로봇

두 번째 사진 볼까요?

태국의 한 쇼핑몰에 이색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쇼핑몰 곳곳을 누비며 방문객들에게 손 소독제를 뿌려주는 건데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사람 간 접촉을 줄여줄 수 있는 로봇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같은 소독 로봇을 비롯해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AI 로봇 등이 등장하면서 일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숨을 쉴 수 없어요"…플로이드 첫 추모식

마지막 사진입니다.

"우리는 숨을 쉴 수 없어요"라는 영어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한 채로 눈물을 흘리는 여성.

미국에서 흑인 남성 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10일째를 맞은 가운데, 현지시간 4일,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추모식 장면입니다.

'침묵의 애도'는 미국 전역에서 이어졌는데요.

많은 미국인들이 8분 46초 동안 침묵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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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