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7월 10일 벌어지는 부산과 FC서울의 K리그1(원) 11라운드 경기부터 프로축구에 관중 입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방역당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관중 허용 시점과 규모 등을 수시로 협의 중"이라면서 "문체부의 세부 지침이 나오면 한 주 정도의 준비 기간을 둔 뒤 유관중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1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2단계로 격상되면 문체부 판단에 따라 프로스포츠 제한적 관중 허용은 미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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