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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발묶인 류현진, 로저스 센터 밟을까

스포츠

연합뉴스TV 플로리다에 발묶인 류현진, 로저스 센터 밟을까
  • 송고시간 2020-06-30 18:23:37
플로리다에 발묶인 류현진, 로저스 센터 밟을까

[앵커]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인훈련 중인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팀 훈련에 합류하기까지 연방정부의 승인만 남겨놨습니다.

아울러 개막전 상대가 최지만 선수가 뛰고 있는 템파베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코리안리거간 맞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에이스 대우를 받으며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 그러나 홈 구장인 로저스센터 마운드는 아직 밟지도 못했습니다.

캐나다가 코로나19 확산에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면서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에 그대로 발이 묶여버린 겁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7월 24~25일 개막을 발표하면서, 플로리다를 탈출할 길이 열렸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홈 경기 개최와 토론토를 오가는 선수들이 격리과정을 겪지 않도록 특별허가를 요청해 연방정부의 최종결정만 남겨뒀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토론토는 전세기를 통해 플로리다에 남은 선수들을 토론토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토론토의 개막전 상대로 템파베이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1선발로 지목된 류현진과 최지만의 동산고 선후배 맞대결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지만 / 템파베이 레이스> "맞대결 재밌겠죠. 현진이형도 똑같이 생각할텐데 똑같은 선수로 생각하지 별다른건 없는데, 동문 선후배님들이 되게 좋아하시겠죠."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6명의 선발진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텍사스 추신수도 예비명단에 들며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애리조나의 리크와 워싱턴 짐머맨 등 시즌 포기를 선언하는 선수들도 나오고 있어 부정적인 전망도 여전히 남은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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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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