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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레인보우 지숙,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10월 결혼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 핫피플] 레인보우 지숙,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10월 결혼 外
  • 송고시간 2020-06-30 19:29:04
[SNS 핫피플] 레인보우 지숙,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10월 결혼 外

SNS 핫피플 시간입니다.

▶ 레인보우 지숙,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10월 결혼

오늘 만나볼 첫 번째 핫피플은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지숙 씨입니다.

지숙 씨가 프로그래머 이두희 씨와 결혼한다는 소식인데요.

두 사람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 중이고요.

예비 신랑인 이두희 씨는 7년 전,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연애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오는 10월 부부로서 새 출발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숙 씨는 이 소식을 SNS를 통해 자필 편지로 알렸고, 현재 출연 중인 예능을 통해서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라도 합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머슴살이' 주장 전 매니저…이순재 "과장된 보도"

자, 두 번째 만나볼 핫피플은요.

'갑질' 논란에 휘말린 원로배우 이순재 씨입니다.

본인은 아니고요.

이순재 씨의 부인이 전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것인데요.

두 달 동안 일했다는 전 매니저는 주당 평균 55시간 추가수당 없이 일했고, 이순재 씨 가족의 허드렛일을 했다며 '머슴살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순재 씨와 소속사는 관련 내용을 전한 SBS 보도 내용은 과장되고 왜곡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순재 씨는 애초 이번 논란과 관련해 모레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다시 건강상의 이유로 기자회견을 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매니저를 만나 아내의 잘못을 시인했으며 사과했었다면서도, 어제 보도는 한쪽으로만 과장된 것이 많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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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